반응형
약간 허기가 느껴질 듯 말 듯 애매한 시간대에 서울식물원을 들어간지라 먼저 식사를 하고 둘러보기로 했다. 마곡 서울식물원 실내 음식점은 온실 건물 4층에 마련되어 있다.
4층에는 편의점(이마트24)과 카페(스무디킹), 푸드코트, 한식당 경복궁, bhc가 있는데 한식당과 푸드코트를 왔다 갔다 고민하다가 결국 푸드코트의 피자 정식과 등심 돈가스 정식으로 결정했다.
정식 주문 시 샐러드와 마늘빵, 양송이 스프가 함께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판매 가격은 샐러드+수프+마늘빵 세트가 7천 원(가격 할인 7천 원 -> 4천5백 원)으로 세트로 판매되는 음식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정식에 제공된 양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이렇게 시키고 음료로 스무디킹과 아이스아메리카노까지 곁들이니 우리 식구 3명이 먹기는 양이 많아 피자는 먹다 남기고 포장해왔다.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동사거리 남부골목시장 입구 취향마라 (0) | 2022.05.05 |
---|---|
노원 불암산 나비정원 철쭉동산 무장애숲길 휠체어 산책 (0) | 2022.05.01 |
마곡 서울식물원 휠체어 탐방 (0) | 2022.04.26 |
파주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 수동휠체어 산행 (0) | 2022.04.24 |
유라시아자동차원정대(유라자원), 방송대 깃발달고 4만1천킬로미터 대장정 (0) | 2022.04.23 |
댓글